[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3월 12일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대구정책연구원 내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를 찾아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2년 7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기후·환경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 대구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지원, 온실가스 통계 분석,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이행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센터 운영은 (재)대구정책연구원이 수탁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남광현 센터장으로부터 센터의 주요 사업 실적과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대구시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작된 재수탁 기간(‘26. 1. 1.~‘28. 12. 31.) 동안의 센터 운영 계획과 연간 4억 원 규모의 국·시비 예산 집행의 효율성도 점검했다. 김재용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된 상황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대구시의 지역 특화형 탄소중립 이행모델을 발굴하고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서 제 역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6개 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의 추진 현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에는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등 918개소의 사업관리, 예산집행, 공정 및 안전관리 등이 포함됐다. 경북에서는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영양군과 청도군도 장려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2025년도 상·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을 높였다. 경북도는 평가지도와 협력을 통해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예천군과 구미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상주시와 청송군은 예산 집행의 신속성과 현장 관리의 체계성,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낙동강승전기념관과 앞산 일대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산불업무담당자, 산불대응전담대, 거점119안전센터 대원 등 28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소방의 초기 대응 중요성이 커진 점과 산불진화장비 보강, 현장 대응체계 실효성 제고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침엽수림 비율, 낙엽층 연료 축적에 따른 산불 확산 특성, 급경사와 낙석, 연기질식, 풍향 변화 등 산불 현장의 위험요소 분석, 산불 대응요령, 험지펌프차의 제원과 기능, 진화장비를 활용한 방화선 구축 실습 등이 포함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앞산 일원에서 실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습도 병행된다. 119구조대와 안전센터 현장대원들은 주불진화 전술을 집중적으로 익히며, 험지펌프차 운용과 진화장비 활용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현장 대원의 전술 숙련도와 장비 운용능력이 곧 시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대구소방에서는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첨단드론 등 산불진화장비를 보강
[신경북뉴스] 김천시 상하수도과와 맑은물사업소는 3월 11일 오후 2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와 함께 고향사랑 상호기부와 상하수도 시설 운영 협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상주시 직원들은 김천시를 찾아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김천시 직원들의 안내로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과 관리 체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천시와 상주시는 상하수도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상하수도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 분야 발전과 지역 사회의 물 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도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째 상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 방문과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영주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의 개강식을 개최하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확산과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활용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7회에 걸쳐 총 28시간 동안 진행되며, 34명의 농업인이 참여한다. 교육 장소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과 현장교육장이다. 교육 내용에는 노지 스마트농업의 기본 개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재배관리, 스마트 방지망 설치 및 활용 등 실용적인 기술이 포함됐다. 특히 과수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방지망 설치 실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영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감소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마트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시민들의 정신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최대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상담 지원금은 1회당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 7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달라진다.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64만 원까지 상담 비용이 지원된다. 이용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원하는 상담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2026년부터는 '다' 유형과 '라' 유형의 본인 부담 비율이 각각 정부지원금의 30%, 50%로 변경된다. 지원 대상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및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성을 인정받아 의뢰서를 발급받은 시민,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 위험군(10점 이상)으로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등이 포함된다.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의뢰서는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상담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직업트라우마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서 발급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500여 명의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 관여 금지와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산불방지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교육 현장에는 손상헌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과 김명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운영과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손상헌 계장은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 관련 법령의 주요 제한 및 금지 규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선거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특히, 각종 회의나 행사, 홍보 활동 등에서 선거법 위반 소지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김명철 운영과장은 산불의 원인과 확산 원리,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 및 사고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며, 산불 대응 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동하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봄철 산불 발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는 3월 12일 ‘2026년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첫 번째 과정으로, 물류기능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와 산업안전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전력기술 인재채용팀 심하영 사원이 초청되어, 채용 기업 분석, 면접 준비 전략, 합격을 위한 개인 루틴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알앤알코리아 전규진 부장이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보재를 활용해 시연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기업의 채용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9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 위원회'에는 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폐기물관리법' 제14조의3에 근거한 2021~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5개년 계획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폐기물 발생 최소화와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진행됐다. 성과평가 위원회는 환경 전문가, 시의회 추천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의 타당성, 감량 실적, 기술·재정 지원 효과, 적정 처리 실적, 우수사례 등을 차례로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맞춤형 홍보와 관리 강화, 감량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처리비용 증가에 따른 주민 부담률 조정, 수수료 조정 필요성, 시민 대상 홍보 및 교육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에 대한 관리 강화, 주민 부담률의 현실화, 분리배출 및 감량 홍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 위원은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 음식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 및 대학의 학‧석‧박사 과정 입학생과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올해 도민대학 입학생은 총 1,014명으로 학사 815명, 석사 151명, 박사 48명으로 학사과정 20개 시군, 석사과정 4개 대학, 박사과정 2개 대학에서 각각 운영된다. 행사는 지난해 졸업생들의 축하영상과 도민행복대학 활동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입학생 대표 선서(김천 김준만, 경주 로렌조 메리 안또넷)와 함께 배지 수여, 총장 인사말,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축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져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행복대학은 21년도 학사과정(19개 시군)을 시작으로 22년도 석사과정(4개 권역), 23년도 박사과정(2개 권역)을 차례로 개설하여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수준 높은 강의,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다양한 체험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지역 리더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