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제조 분야의 연구개발(R&D) 전략을 구체화한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스마트제조의 핵심 기술과 개발 방향을 제시하며, 전략적 중요성과 기술 수준을 바탕으로 7개 주요 분야에서 49개 기술을 선정했다. 선정된 분야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CPS 및 디지털트윈, 생산관리시스템, 물류관리시스템, 식별시스템과 머신비전, 제어시스템 및 컨트롤러, 통신네트워크장비 등이다. 스마트제조 R&D는 기술의 성격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된다. 고난도 선행기술 확보와 국가 기술주도권 강화를 목표로 하는 '기술혁신형'에는 18개 기술이 포함됐다. 반면, 시장 중심의 성숙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수요기업 활용형'에는 31개 기술이 선정됐다. 2026년에는 스마트제조 R&D의 범위가 14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추가되는 분야로는 산업용 로봇, 스마트장비, 센서 및 엑추에이터, 경영·설계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AR·VR·MR, 컨설팅 및 사이버보안 등이 포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R&D 지원사업과 기술사업화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돌봄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달서가(家) 돌봄, 건강동네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통합돌봄 시범사업 참여와 함께, 신청부터 조사, 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 달서구의 통합돌봄 모델이다. 올해 1월에는 전담 조직이 신설되어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 달서구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재가돌봄기관 등 다양한 공공·민간기관뿐 아니라 기업, 대학,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상자 신청과 연계, 선정은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맡고, '단!단!단'(건강돌봄단·이웃돌봄단·멘토링돌봄단) 활동가들이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담당한다. 가사와 식사 등 통합돌봄 서비스는 민·공공 제공기관이, 기업과 대학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한다. 건강관리와 예방 프로그램은 노인종합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어르신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돌봄서비스와 함께 질병 예방, 건강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동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 출산, 돌봄, 주거 등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16개 신규 및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경주시는 1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만남에서 결혼, 출산, 돌봄, 주거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소중한 아이, 행복한 가족, 함께하는 경주'라는 비전 아래 만남·결혼, 행복출산,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양성평등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출산 지원 강화 방안으로는 난임부부에게 영양제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영아 가정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직접 방문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다자녀 가정에는 축하 방문과 양육 격려를 통해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돌봄 정책에서는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초등 방학 돌봄터,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으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인다. 또한 평일 저녁과 주말까지 돌봄을 확대하는 'K-보듬 6000'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주거 지원 역시 강화됐다. 3자녀 이상 가구에는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연간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며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긴긴밤'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 2026년 재연까지 이어지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할 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 전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으며, 식당 사장이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임을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대화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식사 후에는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산책 중 '긴긴밤'의 더블캐스팅 배우를 우연히 만난 이 대통령은 해당 배우가 이날 공연에 출연하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자 먼저 셀카를 제안하며 격려했다. 공연이 끝난 뒤 이재명 대통령은 출연 배우들에게 하루 공연 횟수와 관객층에 대해 질문했고, 배우들은 원작이 동화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 관람이 많아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김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납세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표창패를 받은 인물은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구자욱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공로가 인정됐다. 남구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납부액이 개인 1천만원 이상 또는 법인 5천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이들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된 유공 납세자에게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성실한 지방세 납부와 선한 영향력으로 남구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활기찬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낮은 보건진료소 4곳, 경로당 2곳을 쉼터로 지정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40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건강학교를 30회에 걸쳐 진행하는 방식이다. 쉼터에서는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함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자조모임, 건강관리 교육이 포함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훌라댄스 등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현장에 맞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이동식 안전체험차량 ‘안전빵빵’의 대상을 어린이집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전체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이 가능해졌다. 사업은 달서구와 대구시교육청이 예산과 시설을 함께 활용하는 ‘지역연계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교육격차 해소와 안전복지 확대가 함께 추진되고 있다. ‘안전빵빵’은 8.5톤 규모의 차량으로, 퇴직 소방공무원 출신 강사가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아지진 대피, 화재 탈출, 승강기 안전, 횡단보도 보행, 소화기 사용 등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대응법을 익힌다. 현장에 참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이론 중심 교육보다 체험형 교육이 아이들에게 훨씬 효과적이다”며 “현장감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대응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안전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가 있을 수 없다”며 “유보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해 모든 아이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222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활용 맞춤형 학습지원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국가 단위로 새롭게 구축된 기초학력 지원 통합 플랫폼인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원의 기초·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포털은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학생 자기주도학습 사이트 ‘배·이·스 캠프’, 그리고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학교에서는 이 포털을 활용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부터 향상도 검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채점할 수 있다. 또한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심리 검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별 학생의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새 시스템 도입에 따른 현장 혼란을 줄이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로 연수 일정을 세분화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중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등 정책 안내와 포털 시스템 구성 및 실습이 포함된다. 현장 교사로 구성된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북부도서관이 대구 지역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청소년 북아지트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중학생 전용 공간인 ‘청소년 북아지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북부도서관은 ‘협동 방탈출! 북아지트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22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기존 방탈출 미션 외에도 새로운 체험 과정이 추가됐다. ‘북닥터-읽히지 않는 책들의 비밀’에서는 학생들이 ‘북닥터’가 되어 자료실의 잊혀진 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북아지트! 신나게 쓰자!’ 과정도 신설됐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운영 시간은 학교 일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현호 북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성 향상, 축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6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천시는 사업 신청과 접수를 마친 뒤 심의를 거쳐 지난 11일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6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전체 사업비는 62억원에 달한다. 지자체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가축 개량, 생산기술 향상, 가축 질병 예방, 동물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한우 농가를 위한 경영 안정 지원사업이 새롭게 도입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