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외식업소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경영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경쟁력 향상에 관심이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소 면적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약 10곳을 선정한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매장 손익 분석, 인건비 관리, 식재료 원가 절감), 마케팅(온·오프라인 홍보), 메뉴 강화(신메뉴 개발, 상품 경쟁력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업소는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1년 이상 사업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았거나 예정된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건강, 환경, 편리함을 중시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 경쟁력 강화와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계의 자생력 강화와 건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q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27일부터 관련 서비스 접수를 시작한다.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노쇠하거나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일상돌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달성군은 주민들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담창구 운영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 대상자에게는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동행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주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언제든지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0일 선본사템플스테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시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제공, 참여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사업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협력이 포함된다. 경산시는 참여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을 맡고, 선본사템플스테이는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세 차례 진행되며, 매회 약 15명 내외가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사찰 체험, 명상, 차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혜안 선본사 주지스님은 템플스테이가 단순한 사찰 체험을 넘어 마음을 돌아보고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사찰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사례라며, 취약계층이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2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3월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과 2026년 기금운용계획이 사무국으로부터 보고됐다. 이어 기본재산 증액에 따른 정관 변경, 시행세칙 개정, 2026년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계획 등 총 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문경시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관심 속에 개인과 단체로부터 235건, 약 3억 8천만원의 기탁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 제도와 관련해 시행세칙이 개정됐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넓히기 위한 조치로, 구체적인 내용은 각 장학금별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과 관련해서는 선발인원 300명, 총 3억 원의 장학금 지원이 확정됐다. 성적우수, 특기, 다문화·저소득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국가장학금 등 타 기관 장학금 및 문경 다자녀 생활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장학생 선발 공고는 3월 23일부터 문경시장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신청은 초·중·고등학생은 각 학교, 대학생은 문경시장학회 사무국(문경시평생학습관), 꿈드림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세계 물의 날 기념 평가’에서 군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예천군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물 산업 육성, 상수도, 하수도 등 3개 분야 15개 항목과 도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상수도 공급 확대와 하수도 보급률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물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억 더하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집중 운영 기간으로, 주 2회씩 총 24회의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는 월 1회 유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집중 운영 기간에는 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재활 활동과 함께 워크북 및 전산화 인지훈련,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집안일, 약 복용, 외출 준비, 장보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딸기농장 체험, 산림치유 등 야외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유지와 신체활동을 동시에 지원한다. 지속관리 기간에는 '기억씨앗 치유농업'을 통한 텃밭 가꾸기, '커피ON! 키오스크ON!' 체험교실을 통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 감각 자극 활동이 마련된다. 치유농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연 속에서 정서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도모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안과 진료, 고혈압·당뇨 관리, 영양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난해 3월 22일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 1년 동안 피해 복구를 넘어 지역 재건과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로 인해 산림 28,853ha가 소실되고, 437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402동과 농축산시설 491개소 등 지역사회 전반에 큰 피해가 있었다. 의성군은 2,1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 농축산, 산림, 문화유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구와 재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거 지원을 위해 단촌면 등 6개 읍면에 임시주택 260동이 설치됐고, 생활필수품도 제공됐다. 전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주택 복구비로 최대 1억 2,000만 원이 지원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주택 신축비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522ha, 농업시설 424개소, 농기계 4,797대의 피해에 대해 복구비와 특별생계비가 지급되고, 피해액의 최대 90%까지 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축산과 임업 분야 역시 가축, 시설, 장비 피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도 경영안정자금과 복구비가 제공되고 있다. 산림 복구는 14,902ha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방사업에 115억 원이 투입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0일 오후 2시 30분, 중동 지역 정세 변화가 농업 및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삼양식품,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비료협회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부 지원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수출, 국제곡물, 가공식품, 농기자재, 면세유 등 5개 분야별로 기존 모니터링 채널을 통해 파악한 현황과 업계 영향,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업계 참석자들은 물류비와 원료구입자금 등 정부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제기했다. 회의에서는 환율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정부가 가격 인상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비료의 경우, 상반기 영농철까지는 현장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원료인 요소의 상당 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입되고 가격이 오르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농식품 수출과 관련해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의 어려움, 항공운송 중단 등으로 주문량 감소와 일정 조정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물류비와 선적보험료 상승 등 부담이 커
[신경북뉴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1월부터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억 4,311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2월까지 운영된다. 10개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반찬과 밀키트 꾸러미를 803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적 돌봄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등 지역 내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상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물가 상승을 반영해 식재료 단가를 조정하고, 조리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는 주방 환경 개선을 지원해 노후 냉장고 교체, 조리대 설치, 환기시설 보강 등을 추진했다.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함께해주시는 10개 읍·면 위원님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quo
[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신중년을 위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행복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울진군에 거주하는 55세에서 65세 사이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각 과정별로 다르다. 노후준비 특강은 30명, 디지털 교육(AI 활용 콘텐츠 제작)은 12명, 떡 제조 자격증반은 10명, 수지침 자격증반은 20명, 토탈공예 취미반은 1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신중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신중년 세대가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역량을 배우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