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8일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심화반)'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심화반은 기존의 기초과정과 달리 사과 재배의 각 생육 단계에 맞춘 이론과 실습, 현장 컨설팅을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68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정 및 수형 관리, 결실과 병해충 관리, 토양·비료 관리, 착색 및 수세 관리 등 사과 재배의 주요 기술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현장 컨설팅은 관내 과원을 활용해 이루어지며, 선도농가 벤치마킹, 다축 재배 시스템, 저탄소 사과 생산 교육 등도 포함되어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화과정은 사과 재배 전 과정을 반영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과 소득 증대, 예천 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천군 농업인대학은 품목별 맞춤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도서관이 시민들에게 과학기술과 연구 성과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26년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이어져 온 과학 강연 행사로, 국내 과학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소개해왔다. 올해 강연은 3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대구도서관 강당에서 총 18회에 걸쳐 열린다. 강연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도입 강연과, 최근 연구 결과를 다루는 본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3월 27일에는 최병도 국립대구과학관 연구원이 '공룡의 등장과 멸종'을 주제로 도입 강연을 진행하며, 한반도에서 발견된 공룡 흔적과 공룡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어 김용환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본 강연에서 'AI 이용 효소 설계 및 이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소개'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효소 설계와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물질로 바꾸는 연구 사례를 발표한다. 참가 대상은 학생과 시민 모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서관 누리집과 SNS, 한국연구재단 금요일에 과학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주 대구도서관장은 &quo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에너지산업의 제조 역량을 높이고 차세대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배터리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성장 촉진을 위한 것으로,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비는 4억 1천만 원이 투입되며, 에너지 혁신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 에너지 소재·부품의 고부가가치화 시제품 제작 등이 지원 분야에 포함된다. 대구시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서류 심사와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5년간 총 36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품 상용화, 전문 인력 양성, 기술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시제품 30건 제작, 78개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설, 15회 기술자문 등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85억 원의 매출과 47명의 고용, 27건의 특허출원 성과가 나타났다. 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배터리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에너지산업 기반 강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
[신경북뉴스] 대구근대역사관이 2026 대구시민주간과 연계해 4월 1일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 일대에서 독립운동가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답사는 월곡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이상정·이상화 묘소,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남평문씨 수봉정사, 이현수 3부자 생가터, 화원 사문진, 그리고 옛 현풍현의 현풍석빙고·사직단·공덕비 등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장소와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며, 대구의 독립운동사와 지역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나라를 지킨 대구, 大邱 정신!’을 주제로 시민주간 기간을 연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체험 프로그램, 4회의 특강, 시내 및 장거리 답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대구의 근대사를 알리고 있다. 답사 참가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가능하며, 8시간 이상 야외 활동이 가능한 시민 3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6 대구시민주간 연계 답사 3회 중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월 24일에는 국채보상운동 현장 답사를,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에서 공방 스튜디오 입주작가 8팀을 소개하는 전시가 3월 11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린다. 아트웨이 스튜디오는 시각예술 작가의 창작과 활동 지원에 중점을 둔 쇼룸 스튜디오, 그리고 창작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공방 스튜디오로 나뉜다. 쇼룸 스튜디오에서는 현재 입주작가 8인을 조명하는 '모범택시' 전시가 진행 중이며, 이번에는 공방 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이 시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인다. 공방 스튜디오는 3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을 기반으로 시민 대상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예술상품 제작 및 판매도 이뤄진다. 입주 작가들은 공예와 시각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026년 공방 입주팀은 조은날(재봉틀·뜨개), 공예연림(금속·가죽·목공예), 소피아(캘리그라피·우드버닝·글라스아트), 온저니(패턴아트·실크스크린), 지음(전통공예), 수다코코(인형옷·인형소품), 모링의 스위트 아트 팩토리(모나미153 펜화), 갬갬 스튜디오(일러스트·캐릭터) 등 8팀이다. 아트웨이 8번 출구 옆 윈도우갤러리에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정책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 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6%에 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3명 중 1명이 노인인 상황에서 노인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임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하고, 노인일자리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안정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보완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임기진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연구회' 대표로서, 그동안 노인일자리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와 논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조례 개정도 이러한 연구와 정책 제안의 결과로 추진됐다. 임기진 의원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보전이 아니라 건강, 사회참여,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은 4월 1일 경상북도의회 제36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8일 본청 검무서재에서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 취약지역 영유아를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체험형 경제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취약지역 영유아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경북교육청과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지역 현장 방문 경제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강사 파견, 자료 공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기관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가 교구와 교재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모의 시장 놀이, 화폐 경험 활동, 보드게임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별도로 받지 않으며, 강사비와 재료비는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역 내 웨딩서비스 업체들과 협력해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는 데 나섰다. 포항시는 18일 포토피아, 루다, 디어파티 스튜디오 등 지역 웨딩업체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고, 의미 중심의 결혼 문화를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포항시는 3,000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 10쌍의 예비부부에게 한 쌍당 최대 300만 원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세 업체도 각각 50만 원에서 150만 원 상당의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에 동참한다. 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업체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에 동참해 준 지역 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농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 어린이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 3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계면에 위치한 농경철기문화테마공원 내 농경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매회 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체험으로는 ‘아크릴 썬캐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됐으며, 이후 매달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름철에는 테마공원 내 물놀이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 역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농촌 어린이 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1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주민자치회 구성원,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했다. 영주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절차와 기준을 사전에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단계별 추진 절차, 공사 업체 선정 기준과 유의사항, 제출 서류 작성 방법, 관련 법령 및 서식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영주시는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벽 도장, 단지 내 도로 및 가로등 보수, 방범용 CCTV 설치, 석축·옹벽 보수, 우수관로 정비 등 다양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안창주 건축과장은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과 삶을 나누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