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제251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 첫날인 20일에는 제1차 본회의가 진행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김상호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권혁희 세무사와 이종규 전 문화관광복지국장이 함께 선정됐다. 임시회 기간 중 23일과 24일에는 상임위원회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영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3건의 주요 안건이 심의 대상에 오른다.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려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진다. 김선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와 신뢰에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까지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책임 의정을 펼쳐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찰청이 3월 20일 참수리홀에서 지휘부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찰 헌법 가치 내재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경찰청이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은 '헌법·인권 수호 가치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찰 활동의 근본 목적이 헌법 질서 수호임을 강조하는 취지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헌법학회 상임이사이자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소속인 공진성 교수가 초빙됐다. 공 교수는 현장 사례를 들어 경찰의 헌법적 책임, 경찰권의 헌법적 근거, 헌법적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경찰청은 이날 본청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헌법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사진에는 한국헌법학회가 추천한 헌법학자, 헌법 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의 모든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권한은 헌법 테두리 안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경찰관은 "제복 입은 경찰관 한 명 한 명이 걸어 다니는 헌법 기관이라는 명제가 깊이 와닿았다"며, "헌법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는 경찰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20일 울산 울주군청을 찾아 일가족 사망 사건의 원인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정 장관은 울주군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망자에게 제공된 복지급여, 상담, 사례관리 등 지원 내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 체계 내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장에서 느낀 제도적 한계와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사 결과, 지방자치단체가 기초생활보장 신청을 안내했으나 당사자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나, 금융실명법과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금융정보 제공에는 본인 동의가 필수적이다. 앞으로는 위기 상황이 감지될 경우, 당사자의 서면 동의 없이도 기초생활보장급여 직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적극행정에 따른 공무원 면책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서비스 종료 후에도 위기가 지속되는 가구에는 사례관리와 민간기관 연계 등 추가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복지급여 신청주의의 한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의 선도적 사례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의원, 구미시 부시장, SK이노베이션 등 컨소시엄 소속 기업 및 기관장, 입주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업단지의 에너지 집약적 구조를 개선하고,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중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국비, 지방비, 민간 자본을 각각 500억 원씩 투입해 총 1,500억 원 규모로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사업은 구미 1~5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총괄 컨소시엄이 사업 부지 개발,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자원순환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추진된다. 주요 전략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효율화, 저탄소 설비 도입,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이 제시됐다. 태양광 발전소(30MW)는 지방재정과 민간자본을 활용해 설치되며, 에너지저장장치(50MWh)는 국비로 지원된다.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태양광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관리
[신경북뉴스]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마련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3월 10일에 발표한 종합 대책을 통해, 매달 700건에 달하는 전세사기 피해와 누적 보증금 피해액 4.7조 원(25년 말 기준)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기, 확정일자, 체납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26년 9월부터는 다가구주택의 위험도 진단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등기부등본 확인 절차도 간소화된다. 갑구에서는 집주인과 가압류 여부를, 을구에서는 근저당권 등 대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근저당이 많을수록 보증금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대항력 발생 시점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전입신고 다음날 0시부터 대항력이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전입신고가 처리되는 즉시 대항력이 발생하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이사 당일 근저당이 설정되는 등 대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은행이 대출 전 선순위 보증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공인중개사에게는 임차인에게 선순위 권리관계 확인과 설명 의무가 부
[신경북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월 19일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3기 신도시의 신속한 추진과 공급 속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남양주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의 주택 공급이 예정된 곳으로, 8만 호 공급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근로자 건강관리, 교육 및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안전보건센터가 처음으로 설치된 사업지구이기도 하다. 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7대책에 따라 3기 신도시 내 민간 공급물량 3만2천 호를 직접 시행 방식으로 추진하고, 용도전환과 용적률 상향 등 재구조화를 통해 1만4천 호를 2030년까지 추가 착공하는 방안을 점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들에게 김 장관은 3기 신도시가 수도권 주거 안정의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급 확대와 함께 지구계획, 토지보상, 택지조성, 공공주택 건설 등 전 단계에서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TF 구성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당부했으며, "공사 착공, 본청약, 입주까지 국민이 체감할 수
[신경북뉴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귀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최근 방송에서 신이랑(유연석 분)은 망자를 다시 마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드러냈다. 3회부터는 신이랑이 사건에 더욱 깊이 관여하며 귀신과 관련된 의뢰를 본격적으로 맡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이랑은 평범한 변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법률 공부 대신 사무실에 팥을 뿌리고 마늘을 매달며 귀신을 쫓으려 했다. 십자가까지 내걸었지만, 이미 사무소에는 새로운 귀신이 등장했다. 여학생 귀신이 부적을 바라보며 "아저씨는 제가 보여요?"라고 묻자, 신이랑은 당황해 주저앉으며 "나한테 왜 이래!"라고 외쳤다. 사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이랑이 귀신과의 계약을 시도한다. 그는 "나 말고는 아무도 못 도와줘"라며 변호 계약서를 내밀지만, 귀신의 사정을 듣고는 마음이 약해진다. 결국 "귀신이 변호사를 위험에 빠트리면 계약은 즉시 해지"라는 조항을 스스로 삭제하며, "약간의 위험은 감수하겠다"고 말한다. 신이랑의 따뜻한 성격은 과거 길거리 노점 할머니를 돕다 어머니 박경화(
[신경북뉴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주세빈, 송지인, 지영산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갑작스럽게 뇌 손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지난 14일 첫 방송 이후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TV-OTT 검색반응 화제성 지수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부문에서는 정이찬과 백서라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1, 2회에서는 제임스(전노민)가 갤러리 대표 현란희(송지인)에게 자신이 구입한 폴 김(지영산)의 그림을 보여주며, 폴 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금바라(주세빈)는 폴 김의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했고, 독일에서 귀국한 폴 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 예정인 4회에서는 금바라와 현란희가 폴 김의 전시회를 방문해 세 인물이 한 공간에서 마주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현란희는 폴 김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미소를 지었고, 금바라는 명함을 건네며 인사를 나눴다. 반면 폴 김은 긴장된 표정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 주세빈은 기자 금바라의 호기심을, 송지인은 현란희의 여유와 도발적인 면모를, 지영산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폴 김을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K-water 고령권지사와 협력하여 하천 정화에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군민의 식수원인 상수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령군, K-water 고령권지사, 케이워터기술(주) 등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3월 19일 오전 2시간 동안 회천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고령군 측은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군민의 소중한 식수원을 보호하고 깨끗한 수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신규 설치되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의 운영 수탁기관을 내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초등 돌봄 시설로, 6세부터 12세 사이 아동 혹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센터는 방과 후와 방학 기간에 학습뿐만 아니라 예체능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모집 대상 시설은 ▲포항펜타시티 대방엘리움 퍼스티지1 ▲포항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단지 내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2곳이다. 시는 다함께돌봄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포항시에 주사무소(지부)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로, 동일한 법인(단체)에서 시설별 중복접수가 불가해 1개 센터만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한 대면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