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12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며, 수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참여자 및 종사자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김희섭 의원은 수성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4%에 달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q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4월 10일까지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옹벽, 저수지 등 다양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시는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를 하거나, 필요시 보수·보강, 통제선 설치 등 후속 대응이 이뤄진다. 붕괴 위험이 있거나 정밀 진단이 요구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보수와 보강을 실시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해빙기 안전사고 전조현상 등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시청이나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일이온(on)대구’ 사업설명회를 연다. ‘일이온(on)대구’는 ‘일(Job)이 대구로 온다’와 ‘스위치를 켜듯 활성화된 일자리’라는 의미를 결합한 대구형 일자리 사업 브랜드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토대로 새롭게 시작된 ‘일이온(on)대구’의 연간 추진 방향을 알리고,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5개 사업 수행기관이 참여해 미래모빌리티 협력, 근로자 복지, 인재 양성 등 7개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지원 항목에는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공정개선(최대 8,000만 원), 청년 인재 채용 시 기업 600만 원·근로자 180만 원의 고용장려금, 중장년 도약 장려금(최대 1,200만 원), 재직자 교통비·주거비·돌봄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대구시 고용노동정책과 또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일자리창출팀에
[신경북뉴스] 안동시청 소속 정보영 선수가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에서 개최된 ITF W15 국제여자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복식 결승에서는 정보영과 김채리(부천시청)가 중국 대표 순이판-자오시천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단식 부문에서는 정보영이 4강에서 국가대표 장수정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자치에게 1-6, 6-7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정보영은 두 종목 모두 결승에 오르며 국제대회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 성적으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해 상위 등급 대회 출전 기회도 넓혔다. 권용식 안동시청 감독은 "국제무대에서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선수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정보영 선수의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안동에서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가 3월 20일 금요일, 전국 6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시즌에는 울산이 새롭게 리그에 합류하면서 남부리그에 편입됐고, 상무야구단은 북부리그로 이동해 북부와 남부 각각 6팀 체제가 완성됐다. 각 리그는 팀당 121경기를 소화하며, 전체 일정은 9월 20일까지 총 726경기로 구성된다. 올해부터 인터리그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모든 팀이 홈과 원정 각각 3경기씩, 총 6차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통일됐다. 경기 일정은 월요일에 집중 배치되고, 화요일은 고정 휴식일로 지정됐다. 대부분의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지만, 마산 구장에서 열리는 평일 월요일 경기와 울산 구장의 주중 및 비공휴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서머리그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모든 경기가 오후 6시에 열린다.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4~5월에는 더블헤더로 대체되며, 두 경기 모두 7이닝제로 진행된다. 더블헤더가 열릴 때는 엔트리 인원이 28명까지 확대된다. 경기 규정도 일부 조정됐다. 9회말 이후 동점일 때 적용되는 승부치기는 12회까지로 제한되며, 그 이후에는 무승부로 처리된다. 지난해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주군가족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청년 뉴딜 프로젝트’는 AI 활용 실무 교육, 경제 자립, 심리적 안정, 체험 활동 등 네 가지 트랙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매주 목요일마다 주제를 달리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Re:skill’ 트랙에서는 생성형 AI(ChatGPT), 디지털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취업 준비 교육이 제공된다. ‘Re:work’ 과정에서는 AI 시대에 맞는 직업 변화 대응 전략, 로컬 비즈니스 창업, 투자 및 재테크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Re:fresh’는 업사이클링, 향기 테라피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활동을, ‘Re:mind’는 명상, 감정 글쓰기, 비폭력 대화법 등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월 1회 요리 수업인 청춘식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뉴딜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신경북뉴스]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단 24명이 3월 19일 안동의 만휴정과 묵계서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만휴정이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해외 각국에서 관광 마케팅을 담당하는 지사장들이 직접 관광지 콘텐츠를 확인하고 국가별 맞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먼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진 만휴정에서 경관을 둘러봤다. 만휴정은 조선시대 문신 김계행이 세운 정자로, 지난해 대형산불에도 문화적 가치를 지켜낸 장소로 평가받는다. 이어 묵계서원으로 이동해 전통 건축과 선비 문화를 체험했다. 안동시는 만휴정과 묵계서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를 집중적으로 알리며, 지역만의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필드트립은 만휴정의 잠재력과 안동 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증명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 세계 관광 마케팅의 전초기지인 해외지사와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중구지부가 지난 18일 이천로 224에 위치한 한일서적에서 중구문고 1호 작은도서관인 '봉산마루'의 개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권혁대 대구중구새마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고, 도서 기증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봉산마루' 작은도서관은 한일서적에서 운영해온 '북모닝' 독서동아리와 '북러닝' 달리기 동아리 활동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앞으로 독서동아리 운영, 공식 SNS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 글쓰기반 개설, 작가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가 50권의 도서를 기증해 지역 간 독서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김은진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중구지부 회장은 "봉산마루 작은 도서관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자, 책으로 이웃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봉산마루 작은 도서관이 주민들의 일상 속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아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지역
[신경북뉴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이솜이 연기하는 한나현 변호사가 첫 패소를 경험하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내면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한나현은 극 중에서 승소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정한 엘리트 변호사로 등장한다. 그녀의 다이어리에는 사건 번호와 함께 '승소' 기록이 빼곡히 적혀 있었으나, 최근 방송에서 처음으로 '패소'라는 단어가 기록됐다. 이 사건은 신이랑(유연석)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선택의 결과였다. 변화의 계기는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와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이지우가 아버지의 과거를 다룬 기사로 충격을 받고 쓰러지자, 신이랑이 그녀를 안고 응급실로 향하는 모습을 한나현이 지켜보게 된다. 이 장면에서 한나현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고 후 응급실 앞에서 울던 기억을 떠올리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이후 한나현은 마약 조직 아지트에서 병원 의사의 수술 과실이 담긴 전자 의무 기록(EMR) 하드디스크를 확보한다. 이 증거를 없애면 병원 측 변호사로서 승소할 수 있었지만, 신이랑과 이지우의 모습을 떠올린 끝에 증거를 폐기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이로 인해 그녀의 완벽했던 승소 기록에 처음으로 금이 가게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상인2동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2026년 달서구 도시재생대학 로컬탐사대'를 시작하고, 4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인2동 지역특화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맞춰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실천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로컬탐사대'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을 탐방하며 숨겨진 자원을 찾아내는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상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사업과 상인2동 특화재생사업에 대한 이해, 지역자원 분석 및 문제 발굴, 지역 활성화 아이디어와 콘텐츠 기획, 선진지 견학 등이다. 참가자들은 현장 조사와 팀별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달서구 주민, 청년, 상인 등이며, 25명 내외로 선발한다. 신청은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도시재생은 행정이 아닌 주민의 참여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