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유치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를 ‘글로벌축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등 4개를 ‘예비 글로벌축제’로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한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전문가들의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문체부는 ‘글로벌축제’를 3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2024년에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는 2025년 외국인 관광객 13만 명 이상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은 홍대 인근에서 사전 공연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젊은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고, 수원 화성문화제는 축제 기간을 8일로 연장하고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과 안내 라운지 ‘글로벌 빌리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대만과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해 산타마을 포토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겨울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선정된 ‘글로벌축제’에는 연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산림조합이 산불 대응과 산림소득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3월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지사, 이달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건호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장, 그리고 지역 산림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불 예방과 대응, 산림자원 기반 소득 창출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전체 면적의 약 70%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불 등 산림 재난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중요한 지역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예방 중심의 대응과 신속한 현장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산림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을 활용한 산불 감시·예방 활동, 산불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진화 지원, 산불 피해지 복구와 산림자원 회복, 임산물 생산·유통·가공 등 산림소득 증진, 임업인 육성과 산림경영 활성화 지원 등이 포함됐다. 산림조합의 조직망을 활용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피해 복구와 산림자원 관리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북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관련 부서장과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공유됐다. TF팀은 국유재산의 지속적인 점검 체계 구축과 함께, 관련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불법 점용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12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며, 수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참여자 및 종사자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김희섭 의원은 수성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4%에 달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q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4월 10일까지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옹벽, 저수지 등 다양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시는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를 하거나, 필요시 보수·보강, 통제선 설치 등 후속 대응이 이뤄진다. 붕괴 위험이 있거나 정밀 진단이 요구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보수와 보강을 실시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해빙기 안전사고 전조현상 등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시청이나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일이온(on)대구’ 사업설명회를 연다. ‘일이온(on)대구’는 ‘일(Job)이 대구로 온다’와 ‘스위치를 켜듯 활성화된 일자리’라는 의미를 결합한 대구형 일자리 사업 브랜드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토대로 새롭게 시작된 ‘일이온(on)대구’의 연간 추진 방향을 알리고,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5개 사업 수행기관이 참여해 미래모빌리티 협력, 근로자 복지, 인재 양성 등 7개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지원 항목에는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공정개선(최대 8,000만 원), 청년 인재 채용 시 기업 600만 원·근로자 180만 원의 고용장려금, 중장년 도약 장려금(최대 1,200만 원), 재직자 교통비·주거비·돌봄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대구시 고용노동정책과 또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일자리창출팀에
[신경북뉴스] 안동시청 소속 정보영 선수가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에서 개최된 ITF W15 국제여자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복식 결승에서는 정보영과 김채리(부천시청)가 중국 대표 순이판-자오시천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단식 부문에서는 정보영이 4강에서 국가대표 장수정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자치에게 1-6, 6-7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정보영은 두 종목 모두 결승에 오르며 국제대회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 성적으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해 상위 등급 대회 출전 기회도 넓혔다. 권용식 안동시청 감독은 "국제무대에서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선수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정보영 선수의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안동에서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가 3월 20일 금요일, 전국 6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시즌에는 울산이 새롭게 리그에 합류하면서 남부리그에 편입됐고, 상무야구단은 북부리그로 이동해 북부와 남부 각각 6팀 체제가 완성됐다. 각 리그는 팀당 121경기를 소화하며, 전체 일정은 9월 20일까지 총 726경기로 구성된다. 올해부터 인터리그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모든 팀이 홈과 원정 각각 3경기씩, 총 6차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통일됐다. 경기 일정은 월요일에 집중 배치되고, 화요일은 고정 휴식일로 지정됐다. 대부분의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지만, 마산 구장에서 열리는 평일 월요일 경기와 울산 구장의 주중 및 비공휴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서머리그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모든 경기가 오후 6시에 열린다.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4~5월에는 더블헤더로 대체되며, 두 경기 모두 7이닝제로 진행된다. 더블헤더가 열릴 때는 엔트리 인원이 28명까지 확대된다. 경기 규정도 일부 조정됐다. 9회말 이후 동점일 때 적용되는 승부치기는 12회까지로 제한되며, 그 이후에는 무승부로 처리된다. 지난해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주군가족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청년 뉴딜 프로젝트’는 AI 활용 실무 교육, 경제 자립, 심리적 안정, 체험 활동 등 네 가지 트랙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매주 목요일마다 주제를 달리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Re:skill’ 트랙에서는 생성형 AI(ChatGPT), 디지털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취업 준비 교육이 제공된다. ‘Re:work’ 과정에서는 AI 시대에 맞는 직업 변화 대응 전략, 로컬 비즈니스 창업, 투자 및 재테크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Re:fresh’는 업사이클링, 향기 테라피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활동을, ‘Re:mind’는 명상, 감정 글쓰기, 비폭력 대화법 등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월 1회 요리 수업인 청춘식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뉴딜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18일 오전 봉양면 도원리에서 봉양남녀의용소방대 사무실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완공된 봉양남녀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총 5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14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5년 6월에 착공해 같은 해 11월에 공사가 마무리됐다. 건물 내부는 1층에 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 2층에 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이 각각 마련됐다. 이 공간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화재 대응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거점 역할도 맡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준공식에서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축된 사무실을 적극 활용해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