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지역 내 교육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11월부터 다음 해 봄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어패류 섭취, 환자와의 접촉, 오염된 환경 표면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되면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급성 위장관염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영유아, 노인, 기저질환자는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천시는 감염 예방을 위해 홍보 캠페인과 예방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학교,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이용하는 교육·보육시설에는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감염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하며, 화장실 이용 후, 음식 조리 전후,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 씻기를 실천해야 한다. 조리 종사자에게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완전히 회복된 후에만 복귀하도록 권고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며,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
[신경북뉴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3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경북전문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임진영 교수와 호텔외식학과 박진호 교수(산학협력단 팀장), 그리고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과 체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넓히고 학업 복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체험, 취업 지원,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협력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통합 농업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올해 31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 현장의 기계화율을 높이고,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농기계 가격이 오르면서 장비 구입을 망설이던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사업 참여도와 체감 효과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식량작물 기계뿐 아니라 의성 마늘 재배에 특화된 관리기, 과수 농가를 위한 리프트기와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과수 전용 장비, 고령·여성 농업인을 위한 중소형 농업기계 등 다양한 기종이 공급된다. 의성군은 농번기 이전에 장비가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와 협력해 조기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사후관리와 기술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장비 보급을 넘어 농가별 맞춤형 기종 지원과 노동력 절감 중심의 장비 공급을 통해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향후 농기계 지원 정책의 단계적 통합을 위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의성군은 2025년 도입한 맞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손씻기 습관과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구보건소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깨끗손 명탐정 세균 수사일지’라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세균을 찾아보는 수사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손씻기 실습, 세균 관찰,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 가정과 연계한 감염병 예방 실천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중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3월 25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군청 민원봉사과의 민원창구 환경을 정비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민원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상담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기존 창구의 기능을 보완하고 정비했으며, 모든 창구의 높이를 조절해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 없이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위군은 민원인과 직원의 안전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창구마다 안전 가림막을 설치했다. 민원실 바닥에는 민원 유도선을 추가해 방문객이 원하는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동선을 명확히 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민원실은 군민과 행정이 처음 만나는 공간이기 때문에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사흘간 진행한 순회 주민설명회를 지품면에서 마치며 일정을 종료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군의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지품면의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해 원전 유치에 따른 경제적 이익과 안전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가 끝난 뒤 지품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노인회 지품분회 회원 등은 결의 대회를 열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유치 구호를 외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원전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영덕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이 연기한 신주신이 백서라(모모)와 송지인(현란희)의 뇌 체인지 수술을 단행한 후, 백서라가 수술 후 깨어나면서 충격적인 엔딩을 선보였다.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2회에서는 모모의 스쿠버 다이빙 사고를 계기로 6개월 전과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됐다. 신주신은 고압 산소 치료기 안에 누워있는 모모를 지켜보다가 친구 하용중(안우연)의 방문을 받았고, 모모의 상태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며 의심을 샀다. 신주신과 모모의 연애 과정도 그려졌다. 신주신은 모모에게 갑작스럽게 청혼했고, 모모는 처음에는 거부했으나 신주신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렸다. 모모는 어머니 현란희에게 신주신에 대한 감정을 털어놨지만, 현란희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이유로 반대했다. 이후 모모는 신주신이 보낸 보석 장신구를 돌려주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신주신은 모모에게 평범한 삶을 함께하자고 설득했다. 신주신은 현란희에게도 모모와의 관계를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현란희는 겉으로는 이를 받아들였다. 한편, 6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금바라(주세빈)와 하용중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하용중은 인터뷰 기사에서 금바라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도심 내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올해 297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경상북도는 14개 시군에 걸쳐 총 29개소, 26만 5천㎡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 등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심 유휴부지와 생활권 공간을 활용한 지자체 도시숲(42억 원), 탄소흡수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146억 원), 외곽 산림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는 도시바람길 숲(100억 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9억 원) 등이 포함된다. 올해부터는 도시숲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후 관리 체계 구축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경상북도는 8억 5,200만 원을 들여 도내 566개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기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관리지표 측정·평가 사업을 처음 도입한다. 또한 도시녹지 관리원 36명을 신규 채용해 시설물 점검과 식생 관리 등 유지·관리에 나선다. 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도시숲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녹색 기반시설”이라며
[신경북뉴스] 상주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실용 한국어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센터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 10일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필요에 따라 실용 한국어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토픽 기초, 한국어 초급, 한국어 중급 등 세 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에 중점을 두고, 단계별로 기초부터 중급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은정 상주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심리·정서지원, 다문화자녀 학습지원, 교육활동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3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함창119안전센터 은척지역대와 함께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실제 화재와 응급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협력 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과정에서는 숙박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초기 진압과 이용객 대피 유도 과정을 점검했다. 또한 계곡과 물놀이 시설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 방법도 함께 연습했다. 심폐소생술 실습과 119 신고 요령 교육도 병행돼,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소방 인력과 휴양림 직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휴양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