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읍·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충치 예방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를 통해 충치 발생률을 낮추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보건소 소속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읍·면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치아 홈 메우기, 치아우식 치료, 발치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구강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학생들에게는 구강 관리 용품이 지급되며,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안내된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어린이들의 충치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역 식품기업의 스마트 제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기반 구축사업' 참여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식품 제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지능화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식품기업의 스마트 제조 전환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 마련이 추진된다. 지난 3월 16일, 영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추진 배경, 지원 내용,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지역 식품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서는 푸드테크 기반 식품산업의 동향, 스마트 제조기반 구축사업의 개요, 지원 대상과 규모, 신청 절차,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이 소개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푸드테크 산업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스마트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산업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16일 대회의실에서 울진 지역 학교장 대표, 교육단체, 학부모 대표 등 20여 명을 초청해 ‘2026 교육감과 함께하는 울진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울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진교육의 특색사업, 학교 지원, 교육 성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주요 업무를 설명했다.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이번 소통대길 톡을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점검은 전국 15개 시·도 내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정비 등 전국 918개 재해예방사업의 사업관리, 예산집행, 공정 및 안전관리 실태가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2025년 상·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중앙합동점검이 병행되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청도군은 재해예방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강화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청도군은 2025년 재해위험개선지구 6곳(동곡1, 금천, 운문, 대곡, 가금예리, 신원)과 풍수해 생활권 3곳(소진, 각북, 풍각) 등 9개 사업장에 국도비를 포함해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또한, 재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제6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 동구의 독특한 야경, 축제, 문화행사, 관광명소를 주제로 하며,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누구나 1인당 최대 2점까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다. 심사는 작품의 창의성, 주제 적합성,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심사 결과는 9월에 발표되며,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금상 1점(100만 원), 은상 3점(각 50만 원), 동상 5점(각 30만 원), 입선 20점(각 10만 원) 등 총 30점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동구 관광 가이드북, 안내지도, 영상 등 다양한 관광 홍보 콘텐츠로 제작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제6회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동구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동구청은 지난 16일,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이 단장을 맡고 8개 부서에서 22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 조직은 하천, 계곡, 도랑 등에서 발생하는 불법 경작, 무단 시설물 적치, 무신고 영업 등 실태를 조사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정비 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하천의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시설물에 대한 엄정한 단속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동구청은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자진 철거와 원상 복구를 유도하며,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 부과와 행정대집행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하천·계곡 주변 내 불법행위 정비를 위해 엄정한 대처를 주문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 대명어울림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독립 출판 체험 프로그램 '우연히 작가가 되다'를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립서점이자 출판사인 고스트북스의 김인철 작가가 강연을 맡아, 실제 출판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출판 과정을 안내한다. 참가자들은 책의 기획부터 집필, 디자인, 출판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책을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도서는 남구청 민원실에 전시된 후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강좌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독립출판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4일 오전 9시부터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립출판을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독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맨발걷기 전용 공원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7일 알렸다. 이 공원은 문수면 적동리 125-8, 영주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높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일상 속에서 쉽게 자연을 접하며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레드 일라이트가 적용된 맨발걷기길을 비롯해 황토볼장, 황토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됐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세족장, 쉼터, 운동기구,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함께 갖췄다. 영주시는 공원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CCTV와 뱀 방지 펜스 등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맨발걷기 전용 공원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17일 봉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2026학년도 아이먼저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교육지원청과 내성초등학교, 봉화초등학교 교직원뿐 아니라 봉화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서행과 횡단보도에서의 일시 정지 등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강조했다.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 모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영록 교육장은 "등굣길은 학생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첫걸음인 만큼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정부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근로 여건 향상을 지원하는 국정 방향에 따라,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노동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개정된 노조법 해석지침에 근거해, 법령이나 예산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 중 실질적으로 사용자의 결정권이 인정되는 근로조건에 대해 사용자로 간주될 수 있다. 현장에서 사용자성 판단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는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를 통해 유권해석을 제공하고 있다. 일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하는 것은 단체교섭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 노사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계와의 대화를 준비하는 절차로 설명된다. 정부는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에 따라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경우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방침이며, 사용자성 인정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도 노동계와의 소통을 통해 근로조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앞으로도 개정 노조법 취지를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선도적 노사관계 모델을 구축해 현장의 신뢰를 쌓고 민간부문으로의 확산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노동계도 공공부문 노동